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9가지 생활습관

치매가 다가오는 것을 기다리고만 있을 건가요? 흐르는 세월에 몸을 맡길 수는 있어도 치매가 다가오는 것을 아무런 준비 없이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한걸음만 귀찮아지면 치매가 세 걸음 멀어질 수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9가지 생활습관 정보를 공유합니다.

 

1. 운동

장비가 필요한 운동도 아닙니다.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격렬한 운동도 아닙니다. 그냥 일주일에 딱 3번만 걸으세요. 3번 이상 걸으면 더 좋구요. 만보 걸으면 치매가 만보 멀어지고 천 걸음 걸으면 치매가 천 걸음 멀어질 것입니다.

 

2. 식사

육고기도 좋지만 신선한 채소와 생선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 주세요.

 

3. 독서

독서는 뇌를 아주 귀찮게 합니다. 책을 읽고 생각하고 좋은 글귀는 메모하고 암기하는 행동을 자주 하세요. 그러기 위해서 독서는 필수입니다. 꼭 책을 읽지 않아도 됩니다. 신문도 좋고, 잡지도 좋고 만화책도 좋습니다. 부담 없이 읽고 부담 있게 뇌를 자극해 주세요.

 

4. 절주

술을 질주하듯 마시면 안 됩니다. 단주가 가장 좋겠지만 단주가 어렵다면 절주 하는 자세라도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두뇌로 담금주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면 가급적 알코올은 멀리하세요.

 

5. 뇌손상 예방

머리는 때리지도 맞지도 말아야 합니다. 특히 격투기나 검도 등 두부에 지속적인 충격과 자극을 주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각별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매에 장사 없습니다. 

영원한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파킨슨과 치매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6. 건강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조기에 치매를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치료할 수는 없지만 약물 치료를 통해 최대한 늦출 수는 있습니다.

 

7. 대화

새로운 자극과 대화와 주변 친구, 가족들과의 정서교류도 치매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8. 치매 조기발견

매년 치매 조기검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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